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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2-06-18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655

`태국 남단 말레이시아 국경 부근 파타니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는 오늘도 교량작업이 한창이다. 컴프레서와 에어해머가 아직 다루기 낯설지만 그래도 뒷채움 작업은 한결 수월하다. 이곳에 도착한 지 3개월. 모든 것이 생소했고 매일매일이 어려움의 연속이다. 발목이 아프고 손목도 시큰거린다. 정말 덥다.` 1960년대 현장 근로자가 작성한 일기의 일부분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67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