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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3-04-2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707

지난해 국내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는 2만건이 넘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불명예스러운 1위다. 이런 건설현장의 안전문제는 건설 근로자의 저임금과 깊은 관계가 있다. 1996~2008년 사이 국내 제조업 근로자 임금은 46.2% 상승한 데 비해 건설 근로자 임금은 12.9% 오르는 데 그쳤다. 1995년 건설현장의 목수 일당은 10만~12만원 정도였는데 18년이 지난 지금도 10만~15만원에 머물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22133235&code=9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