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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ㆍ촉ㆍ오 삼국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중국의 삼국지에서, 제갈량은 삼고초려(三顧草廬)한 유비에게 "100만의 병력과 천자를 끼고 제후를 호령하고 있는 조조에게 북쪽 땅을, 강동을 지배한 지 3대가 지나 탄탄한 세력을 차지한 손권에게 남쪽 땅을 양보하고, 장군은 인심을 얻어 먼저 익주와 형주의 주인이 되어 서천 일대를 차지한 후 손권과 손을 잡고 패업을 도모하라"고 했다. 이른바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다. 상대적으로 힘이 부족한 촉이 먼저 천하를 세 개로 쪼개어 정족지세(鼎足之勢)를 이뤄 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후일을 도모하라는 계책이다. 이후 유비는 촉의 황제가 되어 조조와 손권과 함께 자웅을 겨룬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opi2&opid=column08&idxno=2013061011163986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