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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4-03-13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746

도시는 한정된 공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며, 사상과 에너지의 중심지이자 삶의 터전이다.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복잡한 창조물인 도시는 국가와 지역의 ‘성장동력’이기도 하다. 통계에 따르면 어떤 국가든 도시인구 비중이 10% 늘어날 때마다 그 나라의 1인당 생산성은 30%가 향상된다고 한다. 소득도 국민의 반수 이상이 비도시 지역에 사는 국가보다 국민의 반수 이상이 도시에 사는 나라가 네 배 가까이 많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271/14140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