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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등록일 2017-02-20
  • 담당부서 문화홍보실
  • 조회수783

조선업 장기 불황 여파로 소득수준 상위 도시였던 울산의 인구가 2015년 11월 120만명으로 정점에 이른 후 14개월째 감소세다.

없어서 못 사던 남동·반월·시화 등 수도권 산업단지의 꼬마 공장들은 최근 팔리지 않거나 임대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들 실적이 나빠지면서 기계·부품, 소재 분야 중소 협력사들이 연쇄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2719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