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대한건설협회 신임회장, 건설업 재도약 위한 쓴소리
 |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윤동주 기자 doso7@ |
[대담=이은정 건설부동산부장, 정리=배경환 기자] "공사해도 남는 게 없다. 중소 건설사는 물론 대형사도 마찬가지다. 적정공사비를 확보할 수 없다 보니 누구나 손해를 보고 있다. 정부는 예산을 절감했다고 하지만 결국 건설경기 침체, 전반적인 경기 악화로 확산될 뿐이다. 차기 정부에 패러다임 전환의 의지를 기대하는 이유다. 건설경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 성장 전략이 아닌 건설산업 스마트화, 지역 경제 부활, 대형사와 중소형 건설사간 상생 기반 조성 등이 동반돼야 한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031011072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