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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5-05-28
  • 담당부서
  • 조회수314

국민의힘 - 대한건설협회 건설 정책제안서 전달식 개최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윤재옥 의원과 함께 차기 정부에 바라는 건설정책 과제를 담은 정책제안 전달식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업계 대표로는 최태진 서울특별시회장, 정형열 부산광역시회장, 박은상 인천광역시회장, 황인일 광주광역시회장, 장홍수 울산광역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최상순 강원특별자치도회장, 최길학 충청남도ㆍ세종시회장, 소재철 전북특별자치도회장, 강동국 경상남도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대외 통상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경제 성장과 내수 회복을 위한 건설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건설산업이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제안식에서 대한건설협회는

주택시장 수요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중과세율 완화, 도세 기본세율 적용, 종부세 중과 폐지 그리고 미분양에 따른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지방 미분양 취득세 50% 경감, 5년간 양도세 전액 감면, 미분양 아파트 매입 규모ㆍ면적 확대 및 매입 가격 현실화 등을 건의하였고

 

경영책임자에게 과도한 처벌을 요구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예방법으로 개정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한 경영 활동을 보장토록 요청하였으며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 3대 법안* 통과를 요구하고 장기계속공사 공기연장 추가비용 지급 근거 법제화를 통해 적정 공사비 확보를 위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였고

*건설산업기본법(’24.10.4)_인력채용 등 불공정행위 금지 및 신고

건설기계관리법(‘24.8.28)_부당금품 요구시 처벌

사법경찰직무법(’24.8.12)_건설공무원 수사권 부여

도시자연공원구역의 선별적 해제를 통한 국토 활용성 제고 민간공원 특례사업 활성화를 통한 국민 공원이용 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한승구 회장은 그간 우리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국내총생산(GDP) 건설투자 15%, 지역 내 총생산(GRDP) 20%, 건설업 취업자 2백만명 지역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기여해왔다라고 하면서

최근 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 및 고금리로 인한 공사비 상승, 공사물량 감소, 현장 인력 고령화, 건설환경의 지속적인 규제 등으로 폐업19년만최대치에 달하고 유수한 중견기업 등이 법정관리에 내몰리는 등 건설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업계가 제시한 제안서가 차기 정부의 건설정책 과제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고 건설업계나은 건설산을 위한 변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 임 : 협약식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