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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6-01-14
  • 담당부서 홍보팀
  • 조회수2048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14일 오후 3시에 건설회관(논현동 소재)에서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담은 신년인사, 건설인 격려를 위한 신년 영상 및 덕담, 신년 떡 자르기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승구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건설산업이 다시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건설산업이 지난 80여 년간 국가 경제 성장과 국민 삶의 기반을 마 련하며 GDP의 약 15%, 200만 명의 고용을 책임지는 핵심 산업으로서 역 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주택·부 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건설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건설업체 폐업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 탄소 감축, AI를 비롯한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 의 체질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안전은 규제를 넘어 기업 존속을 좌우 하는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회장은 건설산업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대재해 근절 주택·부동산 시장 안정화 스마트 기술 중심의 산업 혁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과 미래 인재 확보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안전 시스템 고도화와 적정 공사비·공기 확보를 통해 사고를 근본적 으로 줄이고, 정부·국회와 협력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품질 향상을 통해 국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 고,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확대와 세제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AI, BIM, IoT 등 디지털 기술을 건설 전 과정에 접목해 생산 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 혔다. 더불어 산···관이 참여하는 건설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인재 유입과 산업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한 회장은 건설산업은 여전히 무한한 저력과 가능성을 지닌 산업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 속에 건설산업이 대한민국 발전의 중 심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의 역사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였다며,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토를 잇고, 산업을 일으키고 삶의 터전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일궈낸 주역이 바로 건설인 여러분입니다.”며 격려하였, “K-건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반드시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냅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이탁 국토교통부 차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권영진 의원, 박범계 의원, 박덕흠 의원, 송석준 의원, 김영진 의원, 조승래 의원, 엄태영 의원, 서범수 의원, 김영배 의원, 김승원 의원, 염태영 의원, 박희승 의원, 박정현 의원, 손명수 의원, 안태준 의원, 김준혁 의원, 장종태 의원, 황정아 의원, 백승보 조달청장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700여명이 참석하였다.